[이미지전략가 박선영교수가 말하는 운을 열어주는 개운(開運)]
나만의 숨겨진 색, 나의 타고난 색 -퍼스널 컬러-
글) 박선영 교수
국제대학교 뷰티코디네이션과 교수
이미지 전략가, 작가
★퍼스널 컬러 진단법
퍼스널 컬러는 피부색·머리카락색·눈동자색에 나타나는 자연색을 말한다. 타고난 신체의 색을 찾아내면 외모와 기분을 변화시키는 데 유용하게 쓰일 뿐 아니라 잠재적이지만 개인의 분위기에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천성적으로 타고난 자연스러운 색을 찾아내면 피부는 깨끗하고 윤기 있게, 머리카락은 반짝거리고 탄력 있게, 눈동자는 빛나게, 치아는 하얗게 보일 수 있도록 메이크업과 옷을 고를 수 있다.
또한 어울리는 메이크업 제품이나 소품, 의상 구매에 드는 시간과 금액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퍼스널 컬러를 진단하는 것은 사람이 타고난 색을 진단하는 것이다. 육안 측정 방법에는 사람의 피부색, 눈동자 테두리색(홍채 테두리), 머리카락(두피에서 자라나는 천연 모)의 베이스 컬러를 분석해서 웜 (Warm)타입인지, 쿨 (Cool)타입인지를 분류한다 각 개인이 지닌 매력을 이끌어 내어 스스로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으로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 해서 자신감 있는 이미지로 연출할 수 있다.
★머리카락色-Checkpoint: 염색을 즐기는 경우도 많지만 기본적으로 태어날 때부터 본인이 가지고 있던 머리카락색이 기준이다. 본인의 색을 파악하기 어려울 때는 눈썹색을 참고하면 된다.
★ 눈동자色-Checkpoint: 컬러렌즈 착용색이 아니라 선천적인 색을 찾아야 하는데, 눈동자색의 특징과 밝기를 체크 해야 한다. 언뜻 보면 그냥 검은색으로 보이지만 블랙, 다크 라이트, 브라운, 모스 그린 등이 있다. 눈동자의 흰 부분과 검은 부분의 대조감은 눈 주변 인상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흰 부분의 색도 봐야 하는데, 흰 부분의 눈동자가 노란 기나 푸른 기를 띠고 있는 경우도 있다.
★ 퍼스널 컬러를 찾았을 때 얼굴의 반응★
-피부 투명감이 높아지며 돋보인다.
-피부의 주름이 (눈밑 다클서클, 팔자주름)이 옅어 보인다.
-피부에서 노란빛·붉은빛·회색빛이 없어지고 건강해 보인다.
-눈동자가 더욱 반짝이며 눈동자색이 강하게 보인다.
-얼굴에서 그림자가 지는 부분이나 주름이 연해진다.
-땀구멍이 커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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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73452기사등록 2022-07-31 14:5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