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영국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임스 홀더(James Holder)가 론칭한 럭셔리 패션 아우터 브랜드 잭원티(JACK1T)™가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고 네오코리아가 7일 밝혔다.

네오코리아는 잭원티의 공식 수입사다.

팝-업 스토어에는 잭원티의 시그니처 라인 가운데 하나인 ‘레트로 레이서™ 칼리 GT 재킷’과 친환경 다운이 적용된 재킷 ‘오피엄 크롭’이 전시돼 패셔니스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디자이너 컬렉션답게 잭원티의 브랜드 정신과 디자인 철학이 담긴 최신 남·여 다운 재킷과 코트 컬렉션을 중점적으로 배치해 눈길을 끈다. 

전통적 가치를 모던한 디테일로 새롭게 표현한 레트로 스타일 다운 재킷들이 다채로운 바디 톤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잭원티의 팝-업 스토어는 1월 7일을 시작으로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점 센터 2층 ‘럭셔리 굿즈·디자이너 컬렉션(LUXURY GOODS·DESIGNER COLLECTION)’ 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약 300벌의 한정판 다운 재킷과 롱패딩, 다운 코트가 판매될 예정이다.

매장에서는 영국 전통 의류 문화와 브랜드의 대표 정신을 강조한 남성 라인 ‘다이아몬드™ 다운 V2 재킷’, ‘스트리트 퀼트 다운 퍼퍼 재킷’과 여성 라인 ‘R3D™ 롱다운 퍼퍼 코트’, ‘레트로 레이서 폴라 다운 재킷’, ‘프라임 롱 레이서 다운 패딩 재킷(블랙 버전)’ 등이 대전에서 첫선을 보인다. 소비자가는 90만~180만원대다.

잭원티는 팝-업 스토어 론칭을 기념해 1월 7일부터 선착순으로 모든 구매 고객에게 영국 트와이닝 티 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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