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김영성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15시 정부서울청사 9층에서 열린 ‘치안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최근 주말마다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탄핵 관련 대규모 집회와 관련하여 시민 안전 보호를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과기정통부 장관, 법무부 차관, 국방부 차관, 행안부 차관, 경찰청 차장, 소방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대규모 도심 집회와 관련하여 ▴교통 ▴인파 관리 ▴안전대책본부 가동 등 시민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논의가 이뤄졌다.
http://www.dailytoday.co.kr/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5-03-25 1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