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업텐션이 완벽한 칼군무의 정석을 선보여 화제다.
10인조 신예 그룹 업텐션은 9월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곡인 ‘위험해’를 첫 선보였다. 무대 위에서 멤버 열명 모두 맹수처럼 돌변한 상남자의 눈빛을 뽐냈다.
본 방송에서 업텐션은 블랙에 블루 포인트가 들어간 스웻수트 의상을 입고 강렬한 눈빛과 경고성 짙은 가사로 여심을 흔들었다. 또한 눈을 땔 수 없는 입체 퍼포먼스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조화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데뷔곡 '위험해'는 강렬한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틱한 곡의 전개가 매력적인 팝 댄스곡이다. 엑소(EXO)의 '으르렁' 등의 곡을 만든 작곡가 신혁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위험해’는 좋아하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맹수 같이 변한 남자의 단호한 목소리가 귓가를 울린다. 여자를 둘러싼 위험한 존재들에게 강하게 경고하는 메세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기사등록 2015-09-17 20: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