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가 발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염원하는 국민의 기대를 담은 ‘제21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를 취임 100일을 맞아 오는 9월 11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기념우표는 전지 22만 장(낱장 328만 장), 소형시트 45만 장, 기념우표첩 5만 부이다. 우표와 소형시트의 가격은 430원, 기념우표첩은 2만 7,000원이다.

기념우표에는 회복과 성장을 향한 대통령의 결의와 함께 국민주권정부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주어진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의지가 표현됐다.

한편, 기념우표첩은 소형시트, 전지, 초일봉투와 함께 나만의 우표가 담겨있으며,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 꿈과 눈물로 소통하면서 더 나은 내일로 걸어가는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취임 기념우표는 9월 11일부터 전국 총괄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8월 18∼19일 이틀간 한정수량(기념우표첩 기준 2만 부, 1인 1부)을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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