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김영성 기자]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과 당 지도부가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 이날 윤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5월 2일 국회 본회의 개최를 요구하는 데 대해 "합의된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연다면 동의해줄 수 있으나, 정쟁 유발 법안들을 처리하겠다는 본회의는 동의하기 어렵다"며 반대의사를 다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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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97484기사등록 2024-04-30 20:3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