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김영성 기자]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 6개 야당 지도부가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 처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채상병 특검법’, 즉, '해병대원 수사외압 특검법(정식 명칭)’은 지난해 7월 실종자 수색 도중 급류에 휩쓸려 사망한 해병대 제 1사단 소속 채수근 일병 사건에 대한 정부의 수사 외압 의혹 여부를 특별수사하는 내용을 골자로 둔 법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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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97063기사등록 2024-04-19 23:5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