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3월의 마지막 토요일 밤, 그 시절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던 유로댄스 뮤직이 울려 퍼진다.
30일 저녁 6시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 홀에서 ‘유로 댄스뮤직 콘서트 원스어게인’이 열린다.
1980년대 히트 곡들에 현대적 감각에 맞춘 무대와 음악을 만나는 이번 공연에서는 809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이들 뿐만 아니라 2030 MZ세대 또한 함께해 디스코 댄스 풍에 트렌디 한 댄스를 가미한 화려하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공연이 첫 공연에 그치지 않고 2탄, 3탄 그 시절 그 음악을 현대적 사운드로 재탄생시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무대공연과 음악 축제를 만들어 나간다.
한편, 본 공연은 기획·제작을 한 토브콤에서 진행한다.
공연 메이크업과 스타일링 등은 ‘깨끗한 피부, 남자의 경쟁력’ 등 다수의 뷰티 자기계발 저서와 칼럼을 기고함은 물론 가수 조용필의 아트 디렉터로도 활동한 박선영 국제대학교 방송미디어메이크업과 교수와 학과생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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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96359기사등록 2024-03-29 23:3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