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는 칼빈대학교와 함께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을 통하여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와 칼빈대학교는 세계 시민 의식을 가진 인재를 양성해 국가 및 국제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복지 실천 및 교육, 국제 개발 협력, 학생들의 진로 등과 관련한 협력뿐 아니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진 칼빈대학교 산업체학과장은 “칼빈대학생들이 미래 인재상에 부합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와 함께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성찬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뿐 아니라 국가와 국제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는 아동권리교육, 세계시민교육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용인, 안성, 여주, 이천 지역 내 굿네이버스의 캠페인에 동참을 희망하는 기관은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031-283-139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good1985@empas.com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3-06-13 14:3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