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그레이스 송(대표 송정빈)이 지난해  12월 30일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 맞춰 ‘그레이스 송-바이오 스칼프 헤어 3종 세트’를 출시했다.

강원도 속초의 자연을 품은 다양한 한방 재료들이 함유된 두피케어 라인 ‘그레이스송-바이오 스칼 프 헤어 3종 세트’는 포밍샴푸500ML, 모발용 에센스150ML, 두피용-토닉150ML로 구성된다.

‘그레이스송 스칼프 포밍샴푸’는 모발보호와 두피 스케일링 효과로 밸런스를 촉촉하게 맞춰주는 ‘모든 두피용 샴푸’로 복합지루성 두피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칼프 헤어 에센스’는 헤어에 단백질 보충과 보습 윤기를 위해 도포하는 제품이며, ‘스칼프 헤어토닉’은 두피에 부족한 영양을 공급해 모근을 튼튼하게 할 뿐 아니라, 볼륨업에 도움을 주는 마무리 제품이다.

송정빈 원장은 “뷰티살롱을 운영하면서 많은 고객들의 공통된 고민이 탈모와 모발케어라는 것을 알게 됐고, 이에 대한 스트레스와 아픔을 해결하고자 바이오연구를 접목한 다양한 재료에 임상을 해봤다”라며 관련 제품 설명을 전했다.

이어 “그 결과, 국내 최초로 의료인이 아닌 사람이 획득하는 의학계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 승인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하수오, 뽕나무, 녹차, 구기자, 생강 등 20가지 이상의 한방성분을 믿고 사용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레이스송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2023년 신년 구정선물 패키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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