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블링옵티칼)

[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K-팝 옵티말 안경전문브랜드 ‘블링옵티칼’이 지난 11월 11일 김천본점에서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행사는 김천 직영본점 1~2층에서 배우 전원주 씨와 김천-대구시 관계자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블링옵티칼은 이번 김천 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 프랜차이즈 구성을 본격화한다.

권대준 디자이너가 제조하는 안경으로 유명한 패션아이웨어 ‘블링옵티칼이 광학렌즈와 패셔너블한 컬러를 내세운 프랑스 키에메라 친환경소재 G850 소재를 적용한 안경제품이다.

광학안경인 블링옵티칼의 전 제품은 타 제품과의 차별화를 더하려 프랑스 'arekema' 친환경 소재인 G850 소재의 함유량을 높여 부러지거나 뒤틀림 없이 더욱 튼튼하고 부드럽게 착용할 수 있도록 렌즈와 친환경 안경테에 신중을 더했다.

더불어 기존 클래식한 컬러를 기반으로 겨울 느낌 가득한 다양한 컬러 아이템까지 새롭게 출시해 광학렌즈는 많은 소비자들의 꾸준한 주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권대준 대표는 “블링옵티칼에 집약된 탄탄한 기본기와 아낌없는 소재선택의 노력이 30년 안경학 전문교수로서 더욱 편리하고 진보된 과학을 접목하여 제작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 ‘국산 브랜드는 저가제품’이라는 기존의 인식을 뒤집으며 높은 품질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그리고 기능까지 더한 제품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블링옵티칼(https://vlingoptical.modoo.at/?link=3jpduk8y)은 연예노조체육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12월 전 공중파 3사 탤런트 공식 협찬사로도 활동한다.

allen9191@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