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뷰티-라이브 매거진 ‘뷰티쁠’이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2학년 3반 반장 ‘준희’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우석과 자연의 감성을 담은 내추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부르켓이 함께한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우석은 자연 유래 성분을 담아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해주는 라부르켓의 제품들과 함께, 부드러운 눈빛과 감각적인 포즈로 화보를 완성하며 유일고 반장 ’준희’와는 또 다른 매력의 무드를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우석은 ‘밤이 되었습니다’의 준희는 정의롭고 다정다감한 캐릭터지만 “입체적이지 못하면 재미없겠다는 생각이 들어 입체적이고 현대적인 반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전하며 ‘준희’의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전엔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 작품의 이야기에 집중했다면 지금은 배우들의 톤이나 캐릭터 해석에 집중하면서 보게 된다”라며 배우 활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종영한 ‘밤이 되었습니다’는 U+모바일tv에서 언제든 시청할 수 있다.
어디에서나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부르켓과 감성적이고 여유롭고 나른한 분위기의 김우석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이번 화보는 ‘뷰티쁠’ 1월 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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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12-23 14:4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