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다양한 재능을 지닌 전국의 예고생들이 만나 어쩌면 사랑일지도 모를 감정을 나누는 과정을 그린 첫사랑 리얼리티 ‘소년 소녀 연애하다’의 주인공 10인의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소년 소녀 연애하다’의 소년, 소녀들은 밝고 에너지 넘치는 청춘만의 매력을 한껏 뽐내며 화보를 완성시켰다.
김준영은 지난 여름 함께 보낸 소소연 캠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처음 스쿨버스에 탈 때’라고 답했다.
이어 정유리와 한아연이 꼽은 순간은 ‘바다에서 사진을 찍은 순간’을 꼽았는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장면으로 앞으로의 스토리에 기대를 더했다. 양혜성은 처음 만나 함께 저녁을 먹은 순간이 기억난다고 전했고, 김려원은 “살면서 하기 힘든 어려운 경험을 하는 중이라 꿈만 같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순한 맛 10대들의 첫사랑 리얼리티 프로그램 ‘소년 소녀 연애하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계산적이지 않고 감정에 솔직한 ‘소년 소녀 연애하다’ 주인공들의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11월 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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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10-23 09:4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