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크레이지 자이언트’(이하 ‘크자’)가 모델 및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벨라가르텐을 6월 호 표지 모델로 선정했다.

아프리카TV, FLEX TV를 거치며 방송인 및 싱어송라이터로 인기를 얻었던 벨라가르텐은 현재 잡지 및 화보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모델 벨라가르텐은 크자 2022년 1월 호 표지 모델로 처음 독자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2023년 4월 크자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이번 6월 호 표지 모델로 복귀했다.

약 1년 반 만에 크자에 출연하게 된 벨라가르텐은 6월 페스티벌 시즌을 맞아 ‘둘만의 축제’라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고, 특유의 이국적인 외모로 신비스럽고 섹시한 화보를 연출해냈다.

크자 관계자는 “잡지 화보에서는 싱어송라이터 벨라가르텐과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벨라가르텐의 새로운 매력처럼, 독자들에게 대형 페스티벌이 아닌 둘만의 은밀한 축제의 매력이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화보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크자 6월 호는 벨라가르텐의 화보 외에도 BJ 디니의 기차여행 특집 화보, 모델 민수정의 뱀파이어 콘셉트 화보, 모델 오덕화의 헬스장 콘셉트 화보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크자 신간은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및 크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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