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태환 기자] 국내 누적 1억 6천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한국이 사랑하는 새로운 팝스타로 떠오른 페더 엘리아스 (Peder Elias)가 새 싱글 ‘Tell A Son’을 발매했다.
메가 히트 트랙 ‘Loving You Girl’, 2년 이상 차트에 머무르고 있는 ‘Bonfire’ 의 주인공 페더 엘리아스는 지난 4월 발매한 데뷔 앨범 ‘Love & Loneliness’으로 무려 1억 6천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국내에서만 통산 6X 플래티넘에 올랐다.
이와 함께 지난 10월, ‘SLOW LIFE SLOW LIVE’ 페스티벌을 통해 첫 내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본인의 한글 이름이 마킹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등장하고, 관중석의 팬을 직접 무대로 초대해 대표곡 ‘Bonfire’의 깜짝 듀엣 버전을 선보이는 등 잊지 못할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연이어 홍대에서 한국 팬들을 위한 깜짝 게릴라 버스킹 무대를 선보이기도 한 그는, 이후 11월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LOVE IN SEOUL’의 일환으로 첫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첫 내한을 기념하며 LP 버전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발매한 데뷔 앨범 ‘Love & Loneliness’는 국내 발매와 함께 전량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11월 11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된 새 싱글 'Tell A Son'은 아티스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써내려 간 트랙으로, 페더 엘리아스는 “나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낸 노래를 통해 더 많은 팬들과 진심으로 공감하고 싶다”며 “음악으로 나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팬들에게 위로와 사랑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한다.
페더 엘리아스의 새 싱글 'Tell A Son'은 현재 국내 모든 음원 서비스에서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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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11-15 11:4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