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아이들과 청소년의 건강을 책임질 코키아 소아과가 김포시 운양동에 문을 연다.
10월 3일 개원식을 연 코키아 소아과는 본격적으로 유아와 청소년들을 위한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코키아 유아 및 청소년 클리닉(RNCF 코키아 프랜차이즈 법인)은 수십 년간 의학에 종사한 탄탄한 경력의 의료진을 보유했으며, ‘코키아’의 이름 그대로 어린이의 가장 대표적 질환인 코 질환, 키 성장, 아토피 질환에 대한 특화진료와 감기, 설사변비, 열성경련 등 중요 소아질환 진료과목들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통합면역요법으로 자연적인 치료를 지향한다.
아이들은 개체의 특성차이로 질병에 대한 증상과 반응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통합면역치료는 약물적 치료 외에도 개개인의 특성에 따른 생활개선, 대체요법, 운동치료 등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이의 면역을 키워주어 질환의 재발을 예방하여 아이의 건강을 지켜준다.
또한 인테리어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게끔 신경을 써 주목을 받았다. 포토존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 디자인을 병원 곳곳에 배치했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코키아만의 인테리어로, 무섭고 딱딱한 병원이 아닌 친근하고 즐거우며 편안한 공간을 제공해 쉽고 빠르게 진료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 외에도 혹시 모를 민감한 아이들을 위해 친환경 인증을 받은 바닥재와 벽지, 100% 천연 성분인 라돈 차단 벽지 등 천연 소재를 사용하여 아이가 치료과정 중 받을 수 있는 2차적 질병까지 예방해 준다.
현재 10월 초 개원 후 활발하게 진료 중인 코키아는 “앞으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대표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신보경 기자 boky0342@daum.net
기사등록 2015-09-25 18: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