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김영성 기자 / 데일리투데이 사진부)[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여야가 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820조9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놓고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미래 성장 분야 투자를 위한 확장 재정의 필요성을 강조한 반면, 국민의힘은 162조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총선용 사금고'로 규정하며 재정 건전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정부는 미래대응기금이 국회의 통제를 받도록 설계됐다며 야당의 주장을 반박했다. 국민의힘은 내년도 예산안을 대폭 삭감하겠다고 예고했다.
예결특위는 오는 5일까지 종합정책질의를 진행한 뒤 부별 심사와 예산안조정소위 심사를 거쳐 다음 달 2일까지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http://www.dailytoday.co.kr/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6-11-04 21:4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