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화학의 ‘그린클래스 임직원 봉사단’이 영화초등학교에 방문해 ESG 교육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LG화학)[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LG화학이 운영하는 ESG 리더 양성 프로그램 ‘그린클래스’가 서울과 청주 지역 5개 초등학교에서 임직원 봉사단의 ESG 교육 및 진로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임직원 봉사활동에는 총 4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2인 1조로 서울과 청주 소재 5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443명을 대상으로 그린클래스 교재를 활용한 환경교육과 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환경교육은 ‘다시 쓰는 세상’을 주제로 재활용의 개념과 필요성을 알아보고, 재활용품 선별 과정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DIY 키링을 직접 만들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배우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가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을 주제로 한 진로 멘토링에서는 LG화학 임직원들이 자신의 직업과 직업 가치관을 소개하고,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을 함께 살펴봤다. 학생들은 자신이 희망하는 직업과 그 이유를 직접 작성하며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수업 후 임직원 봉사자들은 아이들의 진로를 응원하는 편지를 직접 작성해 전달하기도 했다.
교육에 참여한 LG화학 최승연 선임은 “학생들과 환경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직업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활동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사회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찬욱 희망친구 기아대책 ESG나눔본부장은 “그린클래스는 미래세대가 환경과 사회 문제를 이해하고, 스스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보유한 역량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ESG 가치가 일상과 교육 현장에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LG화학은 2021년부터 올바른 ESG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사회공헌사업 ‘라이크그린(Like Green)’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의 일환인 ‘그린클래스’는 미래세대가 마주해야 할 기후위기 및 환경, 과학, 사회 전반의 문제를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자료를 개발하고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아동청소년기관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LG화학 임직원으로 구성된 ‘그린클래스 임직원 봉사단’은 2023년부터 직접 교육기관을 방문해 그린클래스 교재를 활용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교육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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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11-04 17:2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