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서울디자인재단은 11월 10일 오후 2시, DDP 디자인랩 3층 디자인홀에서 ‘2026 서울디자인런 포럼(Seoul Design Learn Forum 2026)’을 개최한다.
포럼은 디자인·패션·라이프스타일 분야 창업자와 예비창업자, 관련 산업 종사자 등 250명 내외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1부는 ‘Life at Reset, 가치 소비 변화를 통한 삶의 방식 리셋’을 주제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무엇을 구매하는지뿐 아니라 어떤 가치를 기준으로 선택하는지가 중요해지는 흐름 속에서, 소비 방식의 변화가 시장과 공간,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이어지는 2부는 ‘Taste at Work, 취향이 일이 될 때’를 주제로 오후 4시부터 6시 10분까지 진행한다.
브랜드 창업가, 마케터,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자신만의 취향을 브랜드와 비즈니스로 발전시킨 경험을 공유한다. 식문화·패션·커머스·출판 등 다양한 분야의 사례를 통해 고유한 감각이 브랜드의 경쟁력이 되고, 소비자의 공감을 얻으며 사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살펴본다.
마지막 패널대담은 ‘Tastemakers at Work, 나만의 아카이브로 업의 지평을 넓힌 사람들’을 주제로 진행한다.
박상영 작가, 출판사 무제 김아영 이사, 재료의 산책 요나 대표가 참여해 문학, 출판, F&B 분야에서 쌓아 온 자신만의 기록과 관심사가 작품과 콘텐츠, 공간으로 확장되며 일이 되어 온 과정을 이야기한다. 사전 질문과 현장 질문을 함께 받아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참가 신청은 11월 9일 오후 6시까지 이벤터스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서울디자인런은 서울시 대표 교육 철학을 디자인으로 확장한 프로그램”이라며 “재단의 창업프로그램과연계해 교육, 멘토링, 품평회, 투자, 판로까지 이어지는 실전형 지원 체계를 만들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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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11-04 14:2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