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지난 2025년 단막극 축제 ‘뿔난이들’에서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연극 시계태엽이 오는 2025년 8월 9일~8월 17일까지 앵콜 공연을 하게 됐다.
이번 앵콜 공연은 지난 단막극 축제 ‘뿔난이들’에서 공연한 시계태엽, 엉거퀴 꽃밭에서 두 작품이 대학로 극장 드림시어터에서 올라가게 된다.
연극 시계태엽은 황정후 작·연출작으로 배우 이윤상, 최임경, 박준일 출연하고 연극 엉겅퀴 꽃밭에서는 김산 작·연출작으로 배우 문상원, 한동현, 김태라, 금수현, 안호주, 김수정이 출연한다.
황정후 작·연출 시계태엽은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삶의 대한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누구나 겪는 인생의 고충 그리고 삶의 이유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한편, 소속사 관계자는 시계태엽의 홍일점 여배우 최임경은 오차원 청소부 역을 통해서 다소 무거울수 있는 주제의 작품을 자연스럽게 끌어 갈 수 있도록 작품 흐름에 완급조절을 잡아주는 감초 같은 역할로 지난 단막극 축제에서도 관객들로 하여금 호평을 받아 이번 앵콜 공연에서도 더욱 기대 된다고 덫붙혔다.
배우 최임경은 김명수, 김경룡이 소속되어 있는 연예 매니지먼트사 ㈜얼데이 소속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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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8-04 13:5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