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서울시는 오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개최되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내 시정 테마홍보관인 ‘해치 하우스’를 운영한다.
해치 하우스는 서울시의 캐릭터 ‘해치’가 시민들을 집에 초대하는 콘셉트의 전시 공간으로, ‘현관과 해치의 방’, ‘거실’, ‘서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문객은 동선에 따라 전시를 관람하며 서울시의 대표 정책을 접할 수 있다.
또한 ‘서울굿즈샵’도 운영되어 서울시의 브랜드·캐릭터 굿즈를 전시하고 판매한다.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이 참여하고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개관 기념 선착순 방문 이벤트 ▴테마정원 방문 사진스탬프 투어 ▴SNS 방문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해치 인형, 해치 키링, 기념 마그넷 등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해치 하우스는 시민에게 유용한 서울의 정책을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이 방문하여 서울의 매력을 느끼고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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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5-20 08:5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