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서울경제진흥원에서 2025년 S/S 시즌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 ‘SHOPPIC(쇼픽)’은 3월 21일부터 4월 20일까지 펼쳐진다.
‘DDP 쇼룸’의 이번 특별 전시는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디자인랩 1층에 자리한 DDP 쇼룸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며, 매일 10시부터 19시까지 상시 개방된다.
또한, 11시부터 18시까지는 매 시간 선착순 5명에게 ‘실내 피크닉 세트’를 대여한다. 실내 공간에서 즐기는 피크닉과 봄 쇼핑 경험으로 다채로운 패션 경험과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DDP 쇼룸이 단독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봄을 맞이해 패션 쇼핑(Shopping)과 피크닉(Picnic)을 의미하는 새로운 컨셉의 전시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서울 패션 브랜드 기업과 DDP 쇼룸이 협력하여 다양한 S/S룩을 선보인다.
특별 전시가 열리는 DDP 쇼룸 1층에서는 패션 테크 체험 전시, 미래형 포토부스 등을 상설 운영하며, 패션 브랜드 제품 구매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전시가 운영되는 1층과 함께 2층에서는 ‘B2B 샘플스토어’가 운영된다. 2025년 서울 도매 브랜드의 신상 샘플은 물론 무료 스튜디오 및 라이브커머스존도 함께 운영되며,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경제진흥원 김현우 대표는 “서울의 패션이 봄을 맞아 더욱 다채로워지고 있다”며 “DDP쇼룸은 언제나 패션을 직접 체험하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 서울의 봄 패션을 마음껏 즐겨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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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3-22 12:4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