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유쾌한 실화 기반 첩보 코믹 액션 블록버스터 <언젠틀 오퍼레이션>이 오늘 19일 개봉과 함께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Point1. 실화 바탕 극비 첩보 작전
대서양을 위협하는 나치의 잠수함을 막아라!
<언젠틀 오퍼레이션>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비밀 요원들은 독일의 비밀 병기 잠수함 유보트를 막기 위한 첩보 작전을 펼쳤다.
실존 인물들이 등장하는 이 이야기는 처칠의 지휘 아래 SOE 특수 요원들의 비밀 작전이 어떻게 펼쳐졌는지를 생동감 있게 그려낸다. 가이 리치 감독의 유쾌하고 스타일리시한 연출 덕분에, 단순한 전쟁 영화가 아닌 액션과 유머가 어우러진 깊이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완성됐다. 실제 시사회 후, 관객들은 "개성 강한 음악과 현란한 편집, 짧지만 시원하게 나치를 때려잡는 액션까지, 캐릭터들의 관계를 차츰 쌓아가며 전개되는 실화 기반 영화!"라는 호평을 쏟아냈다.
#Point2.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변신
마초남에서 미녀 스파이까지, 다양한 캐릭터의 탄생!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화려한 배우진이다. 슈퍼맨에서 특수부대 리더 ‘거스 마치 필립스’로 변신한 헨리 카빌은 강렬한 액션과 카리스마로 관객을 매료시킨다. 이어서, 앨런 리치슨은 듬직한 마초남 ‘앤더슨 라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이 외에도 명품 조연들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를 섬세하게 구현해낸 미장센 또한 시각적 즐거움을 더한다. 여기에 유쾌한 음악까지 어우러져 신선한 매력을 선사하며, 영화 <언젠틀 오퍼레이션>은 완벽한 재미를 보장한다.
#Point3. 장르가 가이 리치
믿고 보는 가이 리치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액션 장르에서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은 가이 리치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이다. <셜록 홈즈>부터 <젠틀맨>까지, 그는 재치 있는 유머와 스타일리시한 연출로 호평을 받아왔으며, 이번에는 제2차 세계 대전 속 첩보 작전을 그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빠른 전개와 반전이 가득한 스토리라인, 세련된 액션까지 더해져 그의 독창적인 연출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할 전망이다.
3월 19일 수요일, 올봄을 유쾌하게 만들 첩보 코믹 액션 블록버스터 <언젠틀 오퍼레이션>은 전국 메가박스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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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3-19 21: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