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이 더보이즈 현재의 모습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팬 콘서트에서의 감동적인 순간부터 그의 일상, 건강에 대한 관심까지 인터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는 인터뷰 중 최근 팬 콘서트에서 팬들과 함께 나눈 감동의 순간들을 회상하며 “더비들의 멈추지 않는 앙코르 함성을 잊지 못할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그는 팬들의 넘치는 응원에 감동을 받았다며 "그 순간은 꿈에서도 나올 것 같아요. 팬 콘서트 셋리스트 중 가장 좋아하는 ‘화이트 (White)’를 부를 때마다 마음이 뭉클해져요”라고도 말했다.

현재는 연기에 관한 질문에 "지금은 더보이즈 활동에 충실하고 싶어요. 도전하고 싶었던 연기는 잠시 미뤄둔 상태입니다"라고 답했다 최근 더보이즈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만큼 한동안 그룹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그는 최근 관심사로 음식과 운동을 꼽으며 "몸을 키우려고 하는 건 아니지만, 먹는 걸 좋아해서 더 많이 먹기 위해 운동을 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평소 피부 관리에 대해서도 “집에서 간편한 시트 마스크를 사용합니다”라고 말하며, 여행이나 해외 촬영을 갈 때 꼭 챙기는 필수템으로 "모자, 샤워기 필터, 영양제"를 꼽아 틈틈이 건강을 챙기는 습관을 소개하기도 했다.

화보 촬영 중 그는 먼 미래에 대한 생각보다는 자신의 활동명과 같이 “현재,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팬들에게 모두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앞으로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의 진솔한 일상부터 더보이즈의 활동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는 화보는 3월호와 뷰티쁠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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