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드넓은 바다 위라는 한정된 상황 속 그 어떤 위기에도 침착하게 대응해 나가는 선상 의료팀의 이야기를 담은 ‘닥터 오디세이’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초호화 크루즈선 오디세이에 부임한 새로운 선상 의사 ‘맥스’(조슈아 잭슨)와 그의 팀 ‘에이버리’(필리파 수), ‘트리스탄’(션 틸), 선장 ‘로버트’(돈 존슨)의 모습을 담고 있다.
먼저, 오디세이의 새로운 선상 의사인 ‘맥스’는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극의 활력을 더한다. 이후 오디세이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응급 사고를 겪게 된 그는 선상 의료팀이 가져야 할 사명감의 무게를 느끼며 변화된 모습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또 ‘맥스’와 ‘에이버리’, ‘트리스탄’이 승선한 고객들의 모든 꿈을 지키기 위해 진정한 팀으로 거듭나는 과정과 ‘맥스’와 ‘에이버리’의 미묘한 로맨스는 이번 작품의 핵심 관전 포인트로 손꼽히며 시청 욕구를 자극한다.
여기에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보여줄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가 더해져 절대 놓쳐선 안 될 최고 필람작의 탄생을 알린다.
‘글리’,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9-1-1’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은 명품 시리즈로 사랑받은 할리우드 최고의 프로듀서 라이언 머피가 참여하며 화제를 모은 ‘닥터 오디세이’는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dt2018@daum.net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4-10-24 20: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