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엉덩이 탐정’의 숨겨진 과거를 담아 더욱 확장된 세계관으로 돌아온 ‘극장판 엉덩이 탐정: 안녕, 나의 영원한 친구’가 10월 1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을 확정 짓고,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극장판 엉덩이 탐정: 안녕, 나의 영원한 친구’는 ‘엉덩이 탐정’의 10년 전 옛 파트너 ‘수선화’가 보내온 편지를 시작으로 메트 미술관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는 아트 추리 어드벤처.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엉덩이 탐정’의 현재 파트너 ‘브라운’과, 10년 만에 나타난 과거의 파트너 ‘수선화’의 모습을 담고 있다.
빛나는 밤 도시를 배경으로 ‘브라운’에게 모자를 씌어주는 ‘수선화’의 모습은 ‘엉덩이 탐정’과 함께 어둠의 조직에 맞서 역대급 아트 추리 어드벤처를 펼칠 두 파트너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한다.
특히, ‘엉덩이 탐정’ 최초로 꽃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수선화’가 과연 어떤 사연으로 ‘엉덩이 탐정’에게 사건을 의뢰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극장판 엉덩이 탐정: 안녕, 나의 영원한 친구’는 오는 10월 1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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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9-24 04:2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