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18일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는 이강우 디스커버리네이처스케이프 대표를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했다. 이날 등재식은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에서 열렸으며, 이강우 디스커버리네이처스케이프 대표 및 임직원을 비롯해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은 연 1천만 원 이상 후원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회원 모임이다. 2016년 발족한 더네이버스클럽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부 문화 확산을 이끌어나가며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더네이버스클럽 회원에게는 1:1 개별 나눔 컨설팅을 비롯해 후원사업 결과보고, 온·오프라인 예우공간 등재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이강우 디스커버리네이처스케이프 대표는 지난 2월 튀르키예 지진 긴급구호를 위한 후원을 시작으로 2월부터 9월까지 굿네이버스 기후 위기 캠페인 참여 아동 5,820명을 위한 약 1억 6000만 원 상당의 디스커버리네이처스케이프 입장권을 후원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 있다. 이후 해외 교육지원 사업에 관심을 갖고 후원을 실천하며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됐다.
이강우 디스커버리네이처스케이프 대표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주변 이웃을 돌보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손을 잡아줄 기회가 있다면 기꺼이 동참하여 돕겠다”고 등재 소감을 전했다.
전재규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장은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후원으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회원님과 함께 지구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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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94511기사등록 2023-12-20 11: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