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CHIC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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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매너 지역
연립주택 2층 바닥 무너지며 소방관 네 명 부상
남부 시카고 제프리 매너 지역에서 현지시간 21일(화) 오전 주택화재 진압을 하던 소방관 네 명이 부상당했다.
화재는 오전 3시 30분경 E 100th St. 2200 블록에 위치한 2층 건물 다세대 주택에서 발생했다.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던 도중 바닥이 무너지며 부상자가 발생했다.
소방국은 두 명의 소방관이 바닥 아래로 떨어져 한 명의 소방관은 스스로 탈출했으며, 다른 한 명은 동료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되었다고 말했다.
부상당한 네 명의 소방관 모두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국은 이번 화재로 부상당한 주민은 없지만, 화재로 인해 최소 6명의 주민이 거주지를 잃었다고 밝혔다.
화재는 오전 5시 직전 진압됐으며, 화재 원인은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Jay Ko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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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85366기사등록 2023-03-22 13: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