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에서 다수의 플래티넘 앨범을 내고 그래미상 후보에도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션 멘데스(Shawn Mendes)’와 함께한 ‘타미X션 클래식 리본(Tommy X Shawn Classics Reborn)’ 캡슐 컬렉션을 발표한다.
2023년 봄, 션과 함께 새롭게 발표하는 클래식 리본 캠페인은 ‘컬러의 재탄생(Color Reborn)’, ‘재료의 재탄생(Materials Reborn)’, ‘자아의 재탄생(Self Reborn)’, ‘커뮤니티의 재탄생(Community Reborn)’, 이 네 가지 원칙으로부터 출발한다.
컬러와 재료의 재탄생은 재활용 소재를 활용하여 전 캡슐 컬렉션을 통해 지속가능한 컬렉션을 선보이는 혁명을 선보인다.
자아의 재탄생은 의류의 기획부터 소비자의 전 여정의 이르기까지 아이디어, 열정, 관점을 새롭게 바라보겠다는 다짐을 반영하며, 커뮤니티의 재탄생은 각자 개인이 발전할 수 있도록 서로 돕는 선한 영향력의 사람들과 함께 하겠다는 다짐을 강조한다.
션 멘데스는 “타미 힐피거와 함께 클래식 리본 컬렉션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가장 클래식한 타미 힐피거의 아이코닉한 아이템을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추면서 뛰어난 품질로 만들 수 있었기에 이번 컬렉션은 제게 너무나 특별합니다.” 라며 타미 힐피거와 함께 한 소감을 말했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캠페인의 원칙에 따라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하여 프레피 스타일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으며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을 보다 새롭게 선보인다.
포괄성에 중점을 둔 편안한 핏과 독창적인 편안함을 강조하고, 상징적인 타미 힐피거의 룩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이번 캡슐 컬렉션은 남성, 여성 컬렉션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인 아이템으로는 유기농 코튼과 재활용 소재의 혼방으로 만들어진 클래식 럭비 셔츠, 리사이크롬(Recycrom™) 기술로 염색된 편안한 핏의 더블 플리츠 트윌 치노, 그리고 재활용 된 울 혼방과 해양 폐기물을 활용하여 제작된 바시티 재킷이 있다.
션 멘데스와 함께한 타미X션 클래식 리본 컬렉션은 3월 15일부터 타미 힐피거 가로수길 플래그쉽스토어, 더현대 서울, 현대백화점 판교점, 무역센터 그리고 H패션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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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85143기사등록 2023-03-17 11:5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