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런닝맨’, MBC ‘구해줘! 홈즈’, JTBC ‘톡파원 25시’,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 E채널 ‘개며느리’, SBS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 방송캡쳐

[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방송인 양세찬의 물오른 예능감에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양세찬은 재치 있는 입담과 개구쟁이 같은 면모부터 유쾌한 에너지까지 아낌없이 발산 하며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SBS ‘런닝맨’의 재기발랄 막내로 합류해 어느덧 6년차 핵심 멤버로 성장한 양세찬. 각종 애드리브, 콩트, 분장 등 엉뚱발랄함은 물론, 다채로운 웃음 포인트를 만들어내며 ‘현실판 짱구’의 통통 튀는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탄탄한 시청층을 보유하고 있는 MBC ‘구해줘! 홈즈’와 생생한 정보들로 유익함을 전하고 있는 JTBC ‘톡파원 25시’에선 재미와 화제성을 모두 잡아 꽉 찬 존재감을 증명해 내는가 하면, 뛰어난 순발력으로 만들어 내는 출연진들 간의 찰떡 케미로 프로그램 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안정적인 진행과 스포츠 실력을 모두 겸비한 양세찬 표 진검승부 활약은 현재 진행형이다.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 E채널 ‘개며느리’에서는 센스 만점 유머와 특유의 친화력, 익살스러움이 합쳐져 일명 ‘양세찬 에디션’을 완성, MZ세대들의 취향 저격하는 MC로 부상했다. 

이어 SBS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에서 정교한 퍼팅으로 다져진 일취월장 골프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사전투표 하위권에서 최종 성적 3위로 끝내는 기염을 토해 반전 면모를 선사하기도 했다.

언제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할 것’이라는 멘트를 입버릇처럼 외치는 그는 이유 있는 자신감의 소유자였다. 수년간 쌓아온 예능 내공과 자신만의 강점을 적절히 조화시켜 맡은 프로그램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

센스 있는 진행과 트렌디한 감각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웃음길을 안내하고 있는 프로 방송인 양세찬. 앞으로 자신의 기량을 만개하며 눈에 띄는 행보를 보여줄 그의 종횡무진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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