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크레이지 자이언트’(이하 ‘크자’)가 플라이 위드 미의 샤사를 12월 호 표지 모델로 선정했다.
‘산타의 집’을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샤사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의상과 소품을 활용해 섹시하고 매혹적인 산타로 변신했다.
크자 12월 호 표지는 아찔한 비키니를 입고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산타의 모습을 담은 A형, 소파에서 휴식을 취하는 나른한 산타를 연출한 B형 등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산타 걸로 12월 호 표지를 장식한 샤사는 임인년 흑호의 해를 맞아 ‘호피女’ 화보로 2022년 크자 1월 호 표지를 장식한 바 있다.
샤사는 “올해의 첫 번째 표지와 마지막 표지를 장식한 덕분에 1년 내내 독자들과 함께한 기분”이라며, “화보 콘셉트에 걸맞게 이번 화보가 독자들에게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자 12월 호는 샤사의 크리스마스 특집 화보 외에도 크자 전속모델 하느르의 겨울철 실내 취미를 콘셉트로 한 화보, 모델 김딸기의 막걸리 칵테일 콘셉트 화보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크자 신간은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및 크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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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80291기사등록 2022-12-02 13:0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