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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6일 일요일부터 미국 뉴욕 현지에서의 데이라잇 세이빙 타임, 일명 섬머타임이 해제된다. 이에 따라 일요일 새벽 2시가 1시로 조정된다.
위성을 이용해 시간과 날짜를 감지하는 각동 스마트기기들은 자동으로 시간이 변경된다.
서머타임 해제로 인해 한국과의 시차는 뉴욕 지역 기준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늘어난다.
2022년 섬머타임 적용 일자는 3월 13일이었으며, 11월 6일에 종료된다.
섬머타임 기간은 2005년 에너지 정책 법안에 따라 3월 둘째 주 일요일에 시작하여 11월 첫째 주 일요일에 끝나는 것으로 연장되었다.
2005년 이전에는 4월 1주 일요일부터 10월 마지막 일요일까지 적용되었다.
‘일광절약시간제’는 애리조나와 하와이 주를 제외한 미국 내 48개 주에서 시행되고 있다.
글-사진) 뉴욕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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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80007기사등록 2022-11-28 13:3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