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2022년 ‘스노우 데이(Snow Day)’를 테마로 한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출시한다.
조 말론 런던의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밤새 펑펑 내린 눈으로 온 세상이 하얗게 뒤덮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코롱부터 따뜻한 향으로 집 안을 아늑하게 채워줄 홈 프레그런스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조 말론 런던은 매년 그 해의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센트 오브 더 시즌(Scent of the Season)’ 향을 리미티드로 선보이고 있다. 올해의 크리스마스 시즌 베스트 센트는 파우더 같은 눈송이 사이로 반짝이는 눈꽃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모스 앤 스노우드롭'이다.
조 말론 런던 커뮤니케이션팀 이혜승 과장은 “2022년 조 말론 런던의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연말을 위한 특별한 향과 소장가치 높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선물의 가치를 높였다”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지인이나, 한 해 동안 수고한 자신을 위한 완벽한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 말론 런던은 오는 12월 9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부티크에서 15만원 이상 구매 시, 베스트 프레그런스인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솝이 담긴 크리스마스 솝 버블을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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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79556기사등록 2022-11-18 14:3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