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극강의 청불 액션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영화 ‘늑대사냥’이 열정 가득했던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공개된 스틸은 무엇보다 열정적으로 현장 디렉팅을 진행하는 김홍선 감독의 모습으로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김홍선 감독은 촬영 전후 제작진, 배우들과 끊임없이 대화하며 영화를 완성해 나갔다.
‘종두’ 역을 연기한 서인국은 “굉장히 현장이 즐거웠다. 촬영할 때 감독님의 디렉팅을 따라가면, 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김홍선 감독을 향한 두터운 신뢰를 내비쳤다. ‘석우’ 역을 맡은 박호산 역시 “김홍선 감독은 정말 좋은 선장이다. 털털하면서도 세심하게 모두를 이끄는 선장 같은 존재”라며 현장의 화기애애함의 배경에는 김홍선 감독이 있었음을 밝혔다.
김홍선 감독과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고민이 녹아 든 영화 ‘늑대사냥’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글로벌 화제작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국내에서도 관객과 평단 모두를 사로잡으며 이제껏 본 적 없는 극강의 청불 액션이라는 입소문 타고 있어, 가을 극장가 장기 흥행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미친 영화다”, “진정한 청불 액션”, “본 적 없는 강렬한 영화” 등 호평을 받고 있는 ‘늑대사냥’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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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77332기사등록 2022-10-06 09:5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