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구로구가 G밸리 수출상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 호텔에서 열린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해외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IT, 전기전자 분야 43개 중소기업과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해외 바이어 23명이 참가했다.
구는 해외바이어 발굴과 매칭은 물론 사전에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과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했다. 특히 샘플 해외배송 지원, 후속미팅 및 통역 지원, 해외바이어 구매 오퍼 대응 및 사후계약 지원 등 사후 관리도 펼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출상담회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경영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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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77090기사등록 2022-10-01 12: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