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도봉구 도봉문화재단이 오는 6일까지 지역 내 여러 생활문화공간에서 ‘2022 생활문화주간’을 진행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생활문화주간은 일상 속 생활문화에 대한 주민들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평화문화진지, 구민청 등 공공 문화공간뿐만 아니라 골목 곳곳에 위치한 민간 생활문화공간 9곳에서 도봉구 생활문화 네트워크가 준비한 3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달 6일까지 ▲평화문화진지 도시락 릴레이 콘서트(공연) ▲구민청 생활문화전(체험) ▲도봉구 생활문화공간 프로그램 ▲생활예술동아리를 소개 등을 선보인다. 생활예술 활동을 제안하고 정보를 제공해 주는 생활문화 중개소도 열린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의 생활문화 프로그램과 지역의 다양한 공간을 소개하고, 구민들이 생활문화를 좀 더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일상 속에서 다양한 생활문화를 접하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주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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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77085기사등록 2022-10-01 12: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