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가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 여부를 두고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국회법 절차상 의사일정 합의가 되지 않으면 의사진행을 못 하게 돼 있고, 합의를 해줄 수 없다“고 말하며, ”김진표 의장에게는 여야 합의 없는 일방적 의사진행은 국회 파행을 불러오고 의회 민주주의를 짓밟는 일이니 강력히 막아달라고 요청한 상태"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76948기사등록 2022-09-29 13:3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