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가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 여부를 두고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국회법 절차상 의사일정 합의가 되지 않으면 의사진행을 못 하게 돼 있다"며 "우리는 이 의사일정에 합의해 줄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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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76943기사등록 2022-09-29 12:5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