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새로운 앨범 ‘NEW WAVE’와 함께 정모, 민희,태영의 유닛으로 찾아온 그룹 크래비티의 부드러운 카리스마 가득한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크래비티는 카리스마가 있는 모습부터 소년미 가득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화보 한 컷 한 컷에 몰입하는 크래비티 멤버들의 모습에 촬영장의 모두가 감탄을 내뱉었다는 후문.
크래비티의 새로운 도전
지난 3월 ‘LIBERTY: IN OUR COSMOS’로 가요계를 찾아온 크래비티는 6개월만에 다시 ‘NEW WAVE’로 새로운 활동을 앞두고 있다.
태영은 “네 번째 미니 앨범은 우리에게 잘 어울리고, 잘할 수 있고, 지금이라서 가능한 콘셉트라고 자부한다. 색깔로 표현한다면 햇살을 닮은 노란색이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음악 방송 현장에서 러비티를 만나게 되는데 다 같이 뛰어놀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드리고 싶다”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과 팬 사랑을 동시에 드러냈다.
정모는 “최근엔 무대에 더 집중한다. 카메라 바깥에서도 우리를 지켜보는 팬들이 있다는 사실이 정말 큰 힘이 된다. 내가 서 있는 곳이 무대 위라면 늘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기분 좋은 긴장감도 더해진다” 라며 새 앨범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크래비티의 몰입과 성장
크래비티의 성장의 원동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태영은 “가끔 내 춤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있다. 스스로 까다로워졌을 때 그렇게 느껴지더라. 높아진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선 연습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이 과정을 겪을 때마다 내 나름대로 조금 더 성장한 기분이다”라며 무대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크래비티의 새로운 파도
민희는 “크래비티가 함께일 때 발휘하는 시너지에 대해 말하는 앨범이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도 준비했다. 무대에서 다 같이 놀 생각을 하면, 유난히 긴 음악 방송의 백스테이지마저도 즐겁게 기다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새 앨범 ‘NEW WAVE’와 함께 유닛으로 돌아온 크래비티의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10월호와 ‘싱글즈’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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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76673기사등록 2022-09-26 09:5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