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스테이지 플러스 비(Stage Plus B)가 주관한 이번 전시는 김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프로젝션맵핑 미디어아트 전시로 총 37일의 전시기간 동안 누적관람객 총 1만 1,631명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3월 개막했던 ‘한국-프랑스 현대목판화展, 결의 만남’ 전시가 김포아트센터 전시 최초로 누적관람객 만 명을 돌파한 데 연이은 성과로 김포아트센터가 명실상부 김포시민에게 사랑받는 대표 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함을 보였다.
이번 전시의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전문도슨트의 전시해설 프로그램이 매일 3회씩 총 80회 이상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상시체험 ‘명화로 만나는 스크래치’, 교육프로그램 ‘홀로그램 체험’, 이론 특강 ‘안녕, 미디어아트’ 등이 다채롭게 운영되었다.
재단 전시 담당자는 “올해 김포아트센터 전시들이 시민들에게 연달아 큰 사랑을 받게 되면서 김포아트센터를 확실히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동시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전시 문화의 저변확대 뿐만 아니라 전시 내용의 질적 향상, 다변화를 통해 시민 한분 한분이 진정으로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전시, 김포의 문화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llen9191@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76604기사등록 2022-09-23 18:4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