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에서 타미 진스(Tommy Jeans)와 도쿄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마인(Myne) 과의 첫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만남은 타미 진스 브랜드만의 쿨한 아메리칸 감성과 MYne의 자유로운 무드가 어우러져 문화, 음악 그리고 예술을 통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한다.
도쿄의 스트리트 패션과 그 헤리티지에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트위스트가 가미된 이번 캡슐 컬렉션은 스트리트 웨어만의 기본적인 요소를 마인의 색다른 시선으로 재해석한다.
두 브랜드의 로고가 어우러진 대담한 프린트와 9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레가타 재킷, 바시티 스타일의 로고가 장식된 크루넥 스웨트셔츠 등 재미있는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의 다양한 유니섹스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타미 진스와 마인의 협업 캡슐 컬렉션은 올 9월 22일부터 더현대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중동점, 울산점, 롯데백화점 광주점, 웍스아웃 그리고 H패션몰,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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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76532기사등록 2022-09-22 13:4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