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여행의목적이 워케이션 서비스를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워케이션(workcation)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지에서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새로운 근무 형태를 의미한다.
이번에 출범하는 로컬형 워케이션 서비스는 기존의 워케이션을 지역 상황에 맞춰서 능동적으로 적용한 서비스로 지역의 숨은 명소와 기업을 연결해주는 B2B(Business to Business)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화빈 대표는 “본 워케이션 서비스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선보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반드시 성공적으로 안착시켜서 로컬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행의목적은 단국대 출신인 3명의 청년이 모여서 설립한 청년 스타트업으로 워케이션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면서 지역의 쇠퇴를 막고 창조적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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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76409기사등록 2022-09-21 09: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