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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에서 가장 큰 학군의 학생들이 새 학기 일부 코로나 프로토콜을 그대로 유지한다.
ABC7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뉴저지에 위치한 뉴어크 공립학교는 월요일 수업이 시작될 때 학생과 교사의 마스크 착용 요구 사항을 해제하지 않는다.
뉴저지주와 전국 대부분의 학군은 코로나 제한을 완화했지만 뉴어크 공립학교는 모든 사람에게 마스크를 요구할 것이다.
이것은 해당 학군이 작년과 여름에 걸쳐 시행한 동일한 정책이다.
일부 교사와 학부모는 이 정책에 대해 불만을 표명했지만 이 정책은 뉴워크 교사 연합의 지지를 받고 있다.
존 아베이곤 뉴어크 교원연합회장은 “자녀가 교실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것이 속상하다면 예방접종을 하라”며 "더 많은 수의 어린이에게 예방 접종을 더 빨리할수록 마스크가 의무화에서 멀어질 수 있다“며, ”가을에 이 정책을 검토하여 제한을 완화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사진) 뉴욕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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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76385기사등록 2022-09-20 09: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