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비영리 도시개발’을 펴냈다.
이 책은 경제민주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비영리 도시개발’을 해결책으로 제시한 내용이다.
도시개발은 어느새 부동산으로 인한 소득 불균형을 심화하고 있어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 중 하나가 됐다.
이 난제 속에서 저자는 비영리 도시개발을 제안한다. 비영리 도시개발이란 민간이 도시개발 투자와 관련해 개발 이익을 사유화하지 않을 것을 전제로 한다.
책에서는 이전 도시개발 사업의 주요 사건들을 예시로 노동과 자본의 공정한 대가와 투기로 얻은 개발 이익을 혼동하지 않도록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20여 년의 민관 합동 도시 개발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해결책을 제시했다. 도시개발 중 민관합동 도시개발 사업의 개발 이익에 대해 공공복리와 사익 추구에 관한 사회적 협력 모델을 내놨다.
책 비영리 도시개발은 비영리 도시개발이란 제재를 중심으로 도시개발 사업의 주요 사건들과 개발 이익 시민환원제(비영리 도시개발 구조), 비영리 도시개발의 재원 조달과 이론 및 실질 과제를 살펴본다.
책을 통해 독자들은 진정한 도시개발의 가치와 그 개발 이익의 분배, 비영리 도시개발의 이론과 실질 과제 및 재원 조달에 대한 독자들이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비영리 도시개발’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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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76338기사등록 2022-09-20 07:3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