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록 밴드 메스그램이 8월~9월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먼저 메스그램은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2022 JUMF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의 파이널 데이인 8월 28일, 로얄 스테이지에 올라 자우림, 자이언티, 빅마마, 데이브레이크, 소란, 이영지, 래원 등 20팀과 함께 다양한 음악과 무대를 통해 여름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예정이다.
이어 다가오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춘천 팸팸 페스타 행사장 (레고랜드 옆)에서 개최되는 2022 춘천 팸팸 페스타의 둘째날인 9월16일 자이언티, 더콰이엇, 치타, 미란이, 클래디, 노브레인, 몽니와 함께 다채로운 장르와 무대를 만들어가며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 할 예정이다.
메스그램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그간 오프라인으로 함께하지 못했던 팬들에게 온라인 라이브로는 충족하지 못했던 시원한 음악과 화끈한 무대를 선사 할 것을 예고했다.
메스그램은 지난 2020년 10년만에 완성, 발매되었다고 알려진 정규 1집 'Cheers For The Failures'로 국내외의 음악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었다.
이후 어쿠스틱 앨범과 EP앨범등 새로운 음악적 실험과 높아져가는 퀄리티의 완성도의 앨범을 국내외 팬들에게 선사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더더욱 주목된다.
글/ 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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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75004기사등록 2022-08-26 18: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