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루즈

[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신예 최지수가 뷰티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특유의 밝은 매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최지수는 트렌드 메이크업 색조 브랜드 블랙루즈(BLACK ROUGE)의 전속 모델로 발탁,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수는 생기를 불어넣은 듯 화사한 립 메이크업부터 반짝이는 글리터가 가미된 아이 메이크업까지 다채롭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티 없이 맑은 미소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핑크, 오렌지 등 다양한 색감의 콘셉트들을 자신의 것으로 완벽히 흡수시키며, 브랜드 모델 발탁의 이유를 자연스레 입증한 것. 

▲ 블랙루즈

또렷한 이목구비와 풋풋한 분위기로 첫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최지수는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계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뉴페이스다.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배우 이민호와 박보영을 배출한 EBS가 7년 만에 자체 제작에 나선 작품 ‘하트가 빛나는 순간’에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여주인공 최빛나라 역으로 발탁되는가 하면,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을 통해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 인물의 감정선을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눈부신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이처럼 무궁무진한 잠재력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넘어서 광고계까지 사로잡기 시작한 최지수. 그런 그녀가 앞으로 점점 더 성장해 나갈 모습에 더욱 기대감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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