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글로벌 데님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가 1990년대 힙합과 스케이트보드에서 영감을 받은 실버탭 (SilverTab™)의 2022 가을 컬렉션을 선보인다.
90년대에 유행한 오리지널 실버탭은 그 당시 스케이터들과 힙합 아티스트들이 즐겨입던 루즈하고 배기한 스타일의 오버사이즈 룩, 워시드 컬러와 색이 바랜 디테일, 루즈한 밑단이 특징으로 90년대의 문화적 은닉처(cache)이자 상직적인 유니폼이었다 .
새롭게 출시한 2022 실버탭 컬렉션은 지난90년대 실버탭 컬렉션의 스타일과 핏을 재구성하여 90년대의 고유한 애티튜드를 되살린 트렌디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데님 포켓에 오리지널 실버 컬러의 탭과 실버탭 (SilverTap™) 백패치가 특징인 컬렉션.
아울러 완벽하게 바랜 워싱과 90년대 오리지널 애티튜드를 포착하면서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오버사이즈 핏을 재현해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한편, 2022 리바이스 실버탭 (SilverTab™) 컬렉션은 8월 16일 론칭 예정이며, 전국 매장 및 리바이스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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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74274기사등록 2022-08-16 13:5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