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CHIC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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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호수 전역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는 새로운 계획이 세워졌다.
미시간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4개 주의 주지사들이 이러한 노력을 지원하기로 지난 3일(수) 최종 합의했다.
전기차 충전기는 해안선을 따라1,100마일의 운전 가능한 해안도로를 따라 배치된다.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전기 자동차 소유자들은 주행중 연료 부족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경치 좋은 도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각 주들은 여러 파트너십을 통해 충전기를 구축하고 유지 관리할 예정이다.
위스콘신의 에버(Evers) 주지사는 "우리의 아름다운 해안 지역 사회를 EV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배출량을 줄여 보호하는 것은 위스콘신에 윈윈입니다."라고 말했다. "
또한 “우리는 최초의 청정 에너지 계획을 구현하고 위스콘신의 관광 산업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면서 이 프로젝트를 지원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뜻을 밝혔다.
한편, 전기차 충전기 구축 관련 관계자는 미시간 호수를 따라 설치할 네트워크의 많은 충전기가 이미 준비되 있으며 추가 분량은 몇 년 내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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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73766기사등록 2022-08-05 09:5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