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서울시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은 8월 8일까지 G밸리 창업큐브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서울산업진흥원(SBA) 사업신청 홈페이지에서 양식 작성 후 첨부서류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모집대상은 7년 미만의 창업기업이며, 중점 모집분야는 IT제조업 및 SW개발·공급기업이다.
모집규모는 약 20개 기업이며, 입주시기는 오는 9월 예정으로 계약기간은 1년이며 연장평가를 통해 1회 연장시, 최대 2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상기 홈페이지내 모집공고를 통해 알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서울산업진흥원 G밸리활성화팀에 연락하여 문의할 수 있다.
이재훈 서울산업진흥원 산업거점본부장은 “이번 모집은 G밸리가 판교, 테헤란로를 잇는 스타트업을 위한 우리나라 대표 클러스터로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장을 꿈꾸는 잠재력 있는 창업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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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73226기사등록 2022-07-27 19:0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