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의 루비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배우 ‘이유비’가 소소한 여름날의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한 패션 화보를 마리끌레르 8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화보 속 이유비는 지난 2월 런던 패션위크 유돈초이 컬렉션을 통해 화려한 데뷔를 한 루이까또즈의 새로운 컬렉션인 루이까또즈x유돈초이의 제품이다.
클래식한 분위기에 과감하고 대담한 팔레트를 얹은 컬렉션을 독보적인 청량함과 인형 같은 미모로 유감없이 소화했다.
영화 ‘붉은 사막’의 컬러감에서 영감을 받은 루이까또즈x유돈초이의 컬렉션은 레드와 오렌지 색상이 주로 사용되었으며, 유니크한 디자인의 백을 이유비는 자연과 어우러진 화사한 모습과 해변의 요정 같은 리조트 룩으로 치명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는 사랑스러우면서, 몽환적이며 상큼한 비주얼로 장난기가 넘치는 이유비의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매력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
한번 보면 빠질 수 밖에 없는 이유비의 화보 및 영상은 마리끌레르 8월호와 인스타그램 그리고 웹사이트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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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72826기사등록 2022-07-21 16:50:27